09/21(월) 11:17
국립중앙극장은 98 완창판소리 9월의 무대로 유영애의 「홍보가」를 오는 26일 오후 3시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48년 전남 장흥 태생의 유영애는 김상룡, 성우향, 한농선, 조상현에게 「홍보가」와「심청가」 등을 사사, 88년 남원춘향제 전국 판소리명창 경연대회 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명창.
이번 무대에선 고수 김청만, 정화영의 장단에 맞춰 '형제애'와 '인과응보'를 나타내는 홍보와 놀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공연문의 ☎(02)274-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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