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자연은 생으로 가득한’ 브랜드로 프리미엄 냉장주스 시장에 진출, 1년 안에 매출 100억원과 시장점유율 10%를 달성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과채주스 브랜드 ‘자연은’은 유통기한이 1년 정도였지만 새로 나온 ‘자연은 생으로 가득한’ 냉장주스는 18~19일로 신선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손으로 직접 짠 듯, 생과즙이 풍부한 ‘신선 냉장주스’라는 제품 콘셉트에 맞게 국내 최초로 지중해 오렌지와 까베르네 쇼비뇽 포도 등 최고급 원료를 사용했으며, 합성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주스의 신선함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