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는 오는 10일까지 가족과 함께 텃밭 농사를 체험하고 안전한 무공해 채소를 생산할 수 있는 농업체험 교육 및 시민체험장(주말농장)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전체 주말농장 면적은 면적 4,300㎡로 200가구를 모집한다. 1 가구당 분양면적은 17㎡이다.
농업 시민체험장 장소는 내삼미동 219-11번지 일대로 오산대역에서 UN초전비 휴게소 대로변 중앙 우측 1㎞주변이다. 분양은 1구좌당 5만원이며 신청자가 비료, 모종, 종자구입 등을 구입해야 한다. 문의는 시 농림공원과 농축산팀(031-370-357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