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교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6회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법인부문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대교는 감사위원회의 독립성 보장, 책임회계 시스템 구축 등 기업경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이 수상자 선정에서 높게 평가됐다. 공정하고 적극적인 경영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정도경영을 실천했다는 점이 주최 측에서 밝히는 수상 이유다.
박수완 대교 대표이사는 “대교는 투명경영과 정도경영에 높은 가치를 두고,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감사업무 내실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