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독자 11만2,471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S클래스는 럭셔리 부문, C클래스는 중형 부문에서 각각 베스트 카로 선정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형 세단인 S클래스는 최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를 비롯해 다양한 기술 혁신을 통해 대형 세단 부분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시장에 지난 2013년 11월 출시된 신형 S클래스는 지난 해 총 4,602대(이하 쿠페 모델 제외), 올해 1월에는 1,242대가 판매되며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해 6월 국내에 출시된 신형 C클래스도 6개월 간 총 4,152대가 판매됐으며, 올해 1월에도 771대가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