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문화특집] 일본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

기업의 네트가 별을 덮고 전자와 빛이 뛰어돌아 다녀도 국가와 민족이 사라없어질 정도로 정보화되어 있지않은 미래.여성 사이보그(인조인간) 모토코소령은 메카닉 바디사에서 생산돼 기관 9과에 소속되어 활동한다. 그리고 그녀와 함께 행동하는 남성 사이보그로 비토가 있다. 소령은 자신이 사이보그란 사실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 그러던 중 그들은 어떤 사건을 맡게 되는데 그 사건은 「인형사」의 존재에 대한 것이었다. 어느날 메카닉 바디사의 여성 사이보그 하나가 교통사고로 파손돼 9과에 들어오게 되는데 이 사이보그에는 인형사가 침투돼있는 상태였고 그는 자신도 네트워크상에 존재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대우해줄 것을 요구한다. 그런데 또다른 자들에게 인형사를 도난당하고 소령이 그들을 쫓는다. 소령은 그들과의 전투중 파괴되지만 바트에게 구해지고 소령은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인형사와 고스트를 연결시킨다. 그런데 인형사는 소령에게… 95년에 만들어진 공각기동대 극장판으로 마사무네 시로우 감독 작품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