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월드시리즈행 티켓 잡아라"

11일부터 메이저리그 챔피언결전전

미국 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이하 AL)와 내셔널리그(이하 NL) 최강자를 가리는 리그 챔피언십시리즈가 11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매카피 콜리세움에서 벌어지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AL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을 시작으로 7전 4선승제의 열전에 돌입한다. 뉴욕 메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맞붙는 NL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은 12일 오전 9시 뉴욕의 셰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양대 리그를 대표해 월드시리즈에 나갈 수 있는 티켓이 걸려 있는 이번 승부에서 4팀은 한 치 양보 없는 치열한 전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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