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광공사=인천지역 항만하역 전문업체. 올해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9% 늘어난 526억원, 순이익은 50% 증가한 42억원, 부채비율 58%. 공모자금 유입으로 무차입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공모일 12월1·2일이며 발행가는 2만3,000원. 청약한도 5,000주, 증거금율 20%이다. 주간사는 동원증권.◆코삼=반도체 제조장비 생산업체. 자동 온·습도조절장치를 개발, 삼성·현대전자에 납품.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50% 늘어난 150억원, 순이익은 무려 1,370% 신장한 10억원. 신규사업인 특수냉동자동판매기 수출예정. 공모일은 12월2·3일, 공모가는 2만9,000원, 청약한도 2000주, 증거금율 20%. 주간사 동양증권.
◆창명정보시스템=국내 유일의 데이터저장 및 백업분야 토털 솔루션 공급업체. 대용량 저장 시스템을 경찰청과 한국이동통신에 납품. 올해 매출액 365억원, 순이익 23억원. 내년 매출액 450억원, 순이익 30억원으로 추정. 공모일12월2·3일, 공모가는 5만원, 청약한도 1,000주이며 증거금율은 20% 이다. 주간사 현대투자신탁.
◆네스테크=차량고장진단스캐너를 개발한 정밀기계제조업체. 올해매출액은 59.8% 신장한 125억원, 순이익은 138% 증가한 21억원. 내년에도 매출액, 순이익이 각각 31%, 37% 늘어날 것으로 추정. 청약일은 다음달 2·3일, 공모가 5,000원(액면가 500원), 청약한도 5,000주, 증거금 50%. 주간사 대우증권.
◆드림라인=초고속인터넷서비스 전문업체. 인터넷관련기업으로 성장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음. 공모일 12월2·3일, 공모가 2만원, 청약한도 1만주, 증거금율 20%, 주간사 굿모닝증권
한동수기자BEST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