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경기도-정보화진흥원 '빅데이터 활성화' 업무협약 外

부산시 '광역단체 홍보대상' 이벤트 분야 수상

부산시는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관하고 한국언론재단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광역단체 홍보대상'에서 지역 대학생 마케팅 기획공모전 '소통스타B'로 이벤트 분야 홍보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광역단체 홍보대상은 전국 17개 광역단체의 홍보활동 중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하는 행사다. /조원진기자

부산시민공원서 '무형문화재 한마당' 팡파르

부산시는 19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15 부산무형문화재 한마당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식전행사, 개막식, 무형문화재공연, 특별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무형문화제공연에는 부산지역 전통 민속예술인 동해안별신굿, 부산농악, 다대포후리소리, 부산영산재, 가야금산조, 동래한량춤, 수영농청놀이 등 7개 분야 무형문화재 230여 명이 출연한다. /조원진기자

경남도, 지자체 행사·축제경비 절감 전국 1위

경남도가 행정자치부의 지방자치단체별 행사·축제경비 절감노력 평가에서 전국 1위로 선정돼 인센티브 21억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행자부가 2013∼2014년까지 전국 지자체의 축제·행사 경비 절감노력을 분석, 성과에 따라 내년 보통교부세를 지원하는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적용한다. 경남도가 1위로 선정된 배경은 그동안 유사축제를 통·폐합해 2013년 70개 축제를, 올해 43개로 축소하면서 24억9,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황상욱기자

일자리 창출 위한 울산 북구 노사민정 공동선언

울산시 북구노사민정협의회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했다. 공동선언에는 박천동 북구청장, 이철우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이준희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의장, 강정형 전국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실장, 이상만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고용률 70% 달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다. 북구노사민정협의회는 공동선언의 첫 실천과제로 구인·구직 박람회를 다음 달 20일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장지승기자

'실크로드 경주' 현장서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가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 '경북 우수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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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농협 경북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직거래 장터는 다음 달 6일까지 운영되며 20여개 부스에서 특별할인판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장터에서는 경북에서 생산된 농수축특산물 100여개 품목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손성락기자

광주과기원,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수 세계 2위

광주과학기술원(GIST)는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인 QS(Qucequarelli Symonds)가 최근 발표한 2015 세계 대학평가에서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Citations per Faculty) 부문 세계 2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GIST는 2008년 이 평가에서 15위로 순위에 진입한 뒤 2012년 7위, 2013년 6위, 지난해 4위에 이어 올해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김선덕기자

나주서 10월 7일 '전남여성일자리 박람회'

전남도는 다음 달 7일 나주스포츠파크에서 제2차 전남여성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나주시, 장성군, 담양군, 화순군, 영암군, 함평군, 영광군 등 전남 북부권 7개 시·군 220개 구인업체와 구직여성들이 참여한다. 구인업체가 현장면접을 위해 운영하는 직접 채용관 외에 창업·직업체험관, 여성친화관, 면접준비관, 취업홍보관, 부대시설 등이 준비된다.

전남도는 지난 5월 순천을 시작으로 10월 7일 나주, 28일 여수, 11월 5일 목포에서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김선덕기자

상주시, 전통시장 인근 주정차 단속 한시 해제

경북 상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석을 앞두고 이곳을 찾는 고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16∼30일까지 서문사거리∼문화회관 사거리 도로 상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에 상주·상영·상산초등학교, 상주여자중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해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한다. /이현종기자

구미고용노동지청, 체임실태 점검 전담반 꾸려

구미고용노동지청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체불임금 업체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미지청은 이를 위해 체불임금 청산지원 전담반을 구성해 5인 이상 집단체불이 발생할 경우에는 현장대응 처리, 체불임금 발생 제보에 대한 현지 출장확인 등으로 신속히 해결하기로 했다. /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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