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은 22일 오후2시 삼성화제 국제회의장에서 학계ㆍ법조계ㆍ산업계 등 교통안전 분야 관련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포럼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미국과 영국의 교통안전정책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교통안전정책의 추진 방향에 대해 객관적이고 다각적인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과 영국의 벤저민 헤이데커 런던대 교수가 미국과 영국의 교통안전정책 및 정책에 따른 성과와 시사점에 대해 강연하고 김일수 고려대 교수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우리나라 교통안전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