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주전남신협 ‘상호금융의 진정한 리더’ 역할 다짐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6일 신협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을미년 신년하례식식을 갖고 ‘상호금융의 진정한 리더’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로 다짐했다. /사진제공=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을미년 캐치프레이즈를 ‘상호금융의 진정한 리더’로 정하고 지역 밀착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로 했다.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6일 금수장아리랑하우스에서 광주전남지역 신협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을미년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해 결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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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영조 본부장을 비롯한 신협 임직원들은 2015년도 신협의 경영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조합의 발전을 위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경영 목표 실현을 위해 ▲건전성 제고 ▲경쟁력 강화 ▲소통 공감대 형성 ▲교류 협력 확대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김영조 신협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저성장 기조에 따른 금융기관의 수익성 악화가 신협도 예외일 수 없다”며 “우리 모두가 초심으로 돌아가 상호간 배려와 협심을 바탕으로 신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상호금융의 진정한 리더’로 비상(飛上) 하자”고 당부했다.


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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