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보훈처 첫 여성기관장에 정원미 경주지청장


국가보훈처에서 첫 여성 기관장이 탄생했다. 보훈처는 정원미(54ㆍ여ㆍ사진) 서기관을 경주보훈지청장에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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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출신인 정 지청장은 1977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2004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독립유공자 공훈심사와 국가유공자 자녀 교육지원 등을 추진하면서 업무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는 보훈처 내 9급 출신 여성 최초 사무관ㆍ서기관 타이틀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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