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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신용등급전망 하향

입력2001.03.30 00:00:00 수정 2001.03.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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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29일 현대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posi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한등급 낮췄다. 이번 신용등급 하향조치는 현대건설에 대한 대규모 지원으로 상황이 나빠진데 따른 것이다. 이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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