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지난 14일 오후 3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전국뇌교육 대표강사 특별워크숍’에서 2월 15일을 ‘부산시 뇌 교육의 날’로 선포했다. 이는 미국 뉴욕시 블룸버그 시장이 지난 1월 8일을 ‘뉴욕시 뇌 교육의 날’로 지정한 이후 두 번째이다. 뇌 교육 개발자이자 부산명예시민인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은 향후 뇌 교육을 통해 부산이 건강하고 행복한 모범도시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뇌 교육의 날’ 선포 후 허남식(왼쪽) 부산시장과 이승헌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