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태백 아파트서 가스 배관 점검 중 폭발 사고

21일 오전 11시30분께 강원 태백시 황지동의 한 아파트 내 LP가스 저장소에서 배관 점검 중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저장소 건물 일부에 불이 나 배관 점검 중이던 직원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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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119 소방대원 등에 의해 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LP가스의 배관을 점검하던 중 ‘펑∼’하고 폭발했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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