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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스포츠서울 전 경영진 횡령ㆍ배임설에 하한가

입력2013.09.06 09:09:43 수정 2013.09.06 09: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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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이 전 경영진 횡령ㆍ배임설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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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은 6일 9시 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14.99%(79원) 떨어진 448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장 개장 전 스포츠서울의 전 경영진 횡령ㆍ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강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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