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7달러(0.35%) 상승한 105.50달러에 마감됐다고 23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37달러 오른 115.65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0.37달러 오른 123.07달러에 거래를 끝냈고, 등유도 0.28달러 오른 121.41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22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0.91달러 하락한 91.66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40달러 내린 108.41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