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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 달리기 실력 엄청나네
네티즌 '구사인 볼트' 애칭 선물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사진=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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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카라의 멤버인 구하라가 명절이 한번씩 지날 때마다 남다른 운동신경을 뽐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일 추석 특집 MBC 프로그램 '여성 아이돌 그룹 서바이벌 달콤한 걸'에 카라, 소녀시대, 포미닛, 티아라 등 총 27명의 걸그룹 멤버들과 함께 출연, 운동회(?)를 치른 구하라는 매 경기에서 꾸밈없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단숨에 호감형 스타로 거듭났다.
특히 그녀는 단 한 번의 달리기로 많은 네티즌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가녀린 몸매에도 불구하고 42.195m 달리기에서 다른 아이돌 멤버들과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스피드를 자랑한 것. 네티즌들은 육상 100m 세계 기록(9초58) 보유자인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에 비유하며 구하라에 '구사인 볼트'라는 애칭을 선물했다.
구하라는 마지막 결승점에서 넘어져 우승엔 실패했으나 프로그램을 위해 아픈 다리를 절뚝거리며 밝은 미소로 재등장, 훈훈한 마무리 인사까지 했다.
구하라는 올 초 설에도 MBC 특집 프로그램 '스타 격투기쇼-내 주먹이 운다'에 출연, 수준급 운동 실력을 뽐냈다. 당시 네티즌들은 격투기 스타 바다 하리에 비유, 구하라에 '바다 하라'란 별칭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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