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오늘의 특징주](24일) 현대전자, 삼양사, 주택은행 등

◆ 현대전자ADL사가 현대전자가 합병반도체 업체의 경영주체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세. ◆ 삼양사 섬유, 식품 등 주력부문에서 모두 판매 호조를 보이며 실적 대폭 개선될 전망. 식품원료인 국제 곡물가격 하락과 자회사 정리 등 구조조정이 일단락. ◆ 주택은행 국내 은행중 최고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 가시화함에 따라 영업수익 호전 기대. ◆ 제일제당 지난해 말 제품가격인상과 원재료인 곡물가격하락으로 실적개선 추세 뚜렷. 활발한 구조조정 및 제약사업의 흑자전환. 780억원대 당기순익 전망. ◆ 쌍용정유(10950) 총 1,00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해 주당 1,760원의 배당수익이 예상됨. 올해 주가 하락 및 매출규모 확대로 사상최대치인 1,900억원대의 당기순이익이 예상됨. ◆ 동원산업(06040) 어획고 증가와 환율하락에 힘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며 500억원의 평가이익이 예상됨. 6월 실시한 자산재평가에서 1,153억원의 재평가 차익이 발생해 부채비율도 175%로 대폭 낮아질 전망. ◆ 금호석유화학(11780) 비주력 사업부분인 카본블랙사업부분을 콜롬비아 인터내셔널 케미칼사에 9,100만달러에 매각하는 등 외자유치에 성공. 1월중 매각대금 전액이 유입돼 부채비율이 257%에서 152%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 ◆ 화승알앤에이(13520) 산업용 고무제품의 수출증가와 자동차 부품의 직수출 확대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 화승파카의 지분을 거둬 미국 합작사에 매각함에 따라 190억원의 현금유입이 이뤄진데다 자산재평가로 342억원의 차익을 거둬 재무구조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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