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의 첫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모델인 투아렉이 미국의 유력 자동차 잡지 `모터 트렌드`(Motor Trend)로부터 `2004 최고의 SUV`로 선정됐다고 고진모터임포트가 5일 밝혔다. `모터 트렌드`는 매년 우수성, 가치, 중요도 등 3가지 기준에 의해 평가 차량들을 심사하고 있다.
투아렉은 6일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 V6 3.2가 7,940만원, V8 4.2가 1억50만원이다.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