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세방기업의 올해 매출액은 작년보다 8.2%, 영업이익은 42.7%가 각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경상이익은 14.0%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경상이익 감소는 작년에 신선대컨테이너터미널 매각에 따른 투자유가증권 처분이익이 111억원에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내년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6%, 17.8%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밝혔다.
아울러 세방기업은 건설부가 내놓은 종합물류업 육성.지원 방안의 수혜주가 될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