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사는 향후 일정기간의 협상을 거쳐 최종계약을 확정할 예정이다. 계약이 확정되면 OCI 솔라파워는 4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해 25년간 CPS 에너지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OCI 관계자는 “세계 태양광산업의 새로운 수요처로 급부상하는 미국지역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OCI 솔라파워는 태양광 전지의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 분야 세계 선도기업인 OCI가 지난해 인수한 회사다.
400MW 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해 25년간 장기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