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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OLED, UHD, FPR 3D, AH-IPS 등 고객가치에 기반을 두면서 남들이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창조적인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창조경제를 통한 확실한 세계1등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각 시장에서의 견조한 출하 증가와 차별화 제품 비중 확대 등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에 분기 최대 매출인 8조 7,426억원을 달성했다. 2012년 연간 매출 역시 29조 4,29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13년 상반기에도 대형 LCD 분야에서 26.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15분기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창조경제는 차별화된 기술과 철저히 고객가치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다.
스마트기기의 초고해상도 시대를 연 광시야각(AH-IPS), 편안한 안경으로 생생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차세대 3D TV 시대를 선도한 편광필름패턴(FPR) 3D, 세상에 없었던 해상도를 구현한 UHD TV, 미래 디스플레이인 OLED시대를 한층 앞당긴 WRGB OLED 기술 등 다양한 LG디스플레이의 기술은 세상을 변화시켜왔다. 이 기술들은 단순히 제조사 입장에서 판단해 구현하기 쉽고 수익성이 높은 기술만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편익과 만족이라는 고객가치측면을 가장 우선순위로 놓고 연구한 데 따른 결과물이다.
LG디스플레이는 현재도 OLED, 3D,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미래기술을 통해세계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WRGB OLED 기술을 바탕으로 2013년 1월 세계최초 TV용 55인치 OLED 디스플레이 양산을 시작했으며, 곧이어 같은 크기의 곡면 OLED TV도 세계최초로 출시했다. 세계 최초로 판매되고 있는 LG의 55인치 OLED TV는 LG디스플레이 고유의 'WRGB' 방식 OLED기술을 탑재해 ▦4 컬러 픽셀로 정확하고 깊은 색상 재현 ▦컬러 리파이너 기술로 폭넓은 시야각 제공 ▦빠른 응답속도로 잔상 없는 화면 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LG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국제가전박람회인 'IFA 2013'에서 공개한 세계 최대 77인치 UHD 곡면 OLED TV를 통해 다시 한번 LG디스플레이의 WRGB방식의 우수성과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분야도 선도해 나가고 있다. 2006년 세계 최초 14.1인치 플렉서블 전자종이를 선보인 데 이어 2007년 5월에는 동영상 구현이 가능한 4인치 풀 컬러 플렉서블 OLED를 개발하는 등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세계최초로 6인치 플렉서블 OLED 양산을 발표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3D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3D 화질이 우수하고 안경 착용이 편한 편광필름패턴(FPR)기술을 바탕으로 2012년 3D TV용 디스플레이 업계 1위를 달성하였다.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무안경 3D Display 기술선도를 통해 3D 시장의 지속적인 강자가 될 것이다.
투명 디스플레이는 미래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유리처럼 투명한 화면에 원하는 영상을 구현하는 미래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거실 유리창을 통해서 뉴스 시청이나 정보 검색을 할 수 있으며, 자동차 유리창을 네비게이션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이미 LG디스플레이는 2012년 정부의 미래산업 선도기술 개발사업의 6대 과제인 '투명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과제에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LG디스플레이는 2017년까지 60인치 이상 대면적, UD(Ultra Definition)급 초고해상도 화질, 40% 이상의 투과도, 10cm 곡률 반경 등의 기술이 적용된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제품 개발을 목표 기술을 개발 중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12년에 새로운 비전인 'You Dream, We Display'를 발표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른 경쟁사들보다 한 차원 높은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며 여전히 창조경제를 선도할 미래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매년 4조 투자… 디스플레이 1위 자리매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