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삼성전자, 보급형 노트북 ‘시리즈3’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는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한 노트북PC ‘시리즈3’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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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15.6인치 화면을 탑재한 ‘350V’∙‘355V’ 2종과 14인치 화면을 채택한 ‘350V’으로 본체 두께와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든 제품에 화면 테두리 두께를 줄인 ‘슬림 베젤’ 공법을 적용했고 비반사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한층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판매가격은 사양별로 85만원~142만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시리즈3는 PC의 기본 성능과 개성을 중시하는 실속파를 위한 제품으로 디자인·성능·사용 등에서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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