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몸짱 아줌마`의 동작을 따라하며 몸매를 가꿀 수 있는 모바일 휘트니스 프로그램이 나왔다.
야호커뮤니케이션(대표 이기돈)은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몸짱 아줌마 정다연씨를 등장시킨 `몸짱! 봄날아줌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아랫배, 허벅지, 엉덩이, 가슴 등 신체 부위별로 몸매를 가꿀 수 있도록 정씨의 운동 동작을 15편의 동영상과 사진으로 제공한다.
사진 20장과 패션제안 등으로 꾸며진 사진강의는 편당 2,000원, 30초~2분 분량의 동영상 강의는 편당 500원이다.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