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라디오 부스에서 민낯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젠 아침형 인간이 되었어요. 107.7 박은지의 파워 FM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라디오부스 안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헤드폰을 끼고 마이크 앞에 앉아 카메라를 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아침 방송인만큼 블랙티셔츠의 편안한 차림에 올림머리를 하고 있지만,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흠잡을 곳 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은 청초함과 풋풋한 느낌을 동시에 주고 있어 더욱 시선을 잡아 끌고 있다.
한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107.7MH ‘박은지의 파워FM’ DJ로 활약하고 있는 박은지는 에너지 넘치면서도 통통튀는 말투와 편안하면서도 사연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꼼꼼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 = 박은지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