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WTO 철강분쟁 패널위원 3명 선임

세계무역기구(WTO)가 미국의 철강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분쟁과 관련, 3명의 패널위원을 선임하면서 본격적인 심리에 착수했다.마이크 무어 사무총장은 패널위원 구성을 둘러싼 분쟁 당사국간 합의가 도출되지 않자 분쟁해결 절차에 의거해 직권으로 철강분쟁 심리를 맡게 될 패널위원 3명을 선정, 통보했다. 3인 패널의 위원장은 아이슬란드의 스테판 요한손이 임명됐으며, 인도의 모한 쿠마르와 싱가포르의 마가렛 량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제네바=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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