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북 집값 격차 다시 벌어진다 3.3㎡당 평균 1,320만원에서 1,330만원으로 확대 전재호 기자 jeon@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지난해12월 평당 평균 1,320만원에서 1,330만원으로 확대 서울 강남권 단지의 아파트 값이 재건축 위주로 상승하는 반면 강북권 아파트들은 약세를 이어가면서 강남ㆍ북 아파트의 매매가 격차가 다시 확대되고 있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 등 강남권 아파트와 강북ㆍ노원ㆍ도봉 등 강북권 아파트 가격을 조사한 결과 3.3㎡당 매매가 격차는 지난달 1,320만원에서 1,330만원으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ㆍ북 아파트 매매가 차이는 지난해 2월 3.3㎡당 1,719만원에서 점차 감소해 그 해 12월에는 1,320만원까지 좁혀졌었다. 105㎡형을 기준으로 할 경우 지난해 2월에는 강남ㆍ북 격차가 5억5,000만원이었지만 4억2,000만원까지 줄어들었다가 다시 확대됐다. 이영진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장은 “강남 3개 구는 투지지역 해제 가능성과 집값 바닥론이 대두되고 있어 상승세를 보였지만 강북은 별다른 호재가 없어 약세를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인기기사 ◀◀◀ ▶ 한국경제 대들보 '반토막' ▶ 부모님 흰머리 늘어가는데… "내 직업은 백수" ▶ "내 아들들이 살인마 자식이냐" 강호순 불쾌감 표시 ▶ "이명박 정부 역주행 부끄럽다" 박재영 판사 사직서 ▶ 상반기 '대어급 상가' 몰려온다 ▶ 틈새 노린 1~2인용 주택개발 '바람' ▶ 외국인 '역발상 선취매' 나서나 ▶ 먹튀 논란까지… '차이나 머니'의 굴욕 ▶ 대작게임 속편 열풍 거세다 ▶ 불황에 휴대폰 통화량 왜 늘었나 봤더니… ▶▶▶ 연예기사 ◀◀◀ ▶ 손예진 '가슴 드러난' 합성사진 논란 ▶ 김종진, 키스신으로 '꽃보다 남자' 신고식 ▶ '꽃남' 구혜선- 이민호 첫 키스… "가장 강도 높은 키스신" ▶ 김혜연 "1박2일 덕에 집 한 채 장만" ▶ 미국판 '장화홍련'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2위 ▶ 암도 이겨낸 그녀의 '음악 열정' ▶ 김세영 "가수의 길 지키려 여러 유혹 거절했죠"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