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첫 경제지인 서울경제는 지난 1960년 8월1일 창간해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한국 경제 발전과 더불어 성장하면서 정론지로서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지난 55년간 대한민국 경제의 기록자이자 나침반이라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넘어 희망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또 한번 힘찬 뜀박질에 나설 것을 독자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이를 위해 독자 여러분이 보다 쉽게 신문을 읽을 수 있도록 글자 크기를 키우고 면별 지면 구성과 편집을 쇄신했습니다.
서울경제는 어떤 변화와 도전에도 두려움 없이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한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기념식 축하는 ‘쌀 화환’으로 받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기념식 일시=7월30일(목) 오후5시
◇장소=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
◇쌀 화환 문의=본지 정수경(02-724-8767), 쌀화환 드리미(http://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