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오는 3월 궁중 한방 화장품 '후 공진향 설 미백 수분광 크림'으로 또 한번의 성공신화에 도전한다.
'후 공진향 설 미백 수분광 크림'은 피부 관리의 필수 요소인 풍부한 수분감은 기본으로 탁월한 미백 기능에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팔방미인'형 제품으로 꼽힌다. 특히 눈꽃처럼 하얗고 고운 피부를 자랑하는 연기자 이영애 씨를 모델로 선정, 생기 넘치고 밝은 수분광 동안 피부를 완성해 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후 공진향 설 미백 수분광 크림'의 주요 원료 가운데 하나는 '백교'다. 예로부터 궁중에서 단청이나 그림을 그리기 전 바탕재에 아교와 백반을 섞어 발라 색상을 더욱 선명하게 한 점에 영감을 받아 개발했다. 피부 요철(오목하고 볼록한 부위)을 메워 피부결을 매끄럽게 만들어 화장이 잘 받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방식이다. 특히 칠향팔백산·설감산·진주산삼™ 등 성분이 함유돼 피부 속 깊숙한 곳부터 청아하게 밝혀준다. 또 '감국'에서 우려낸 감국수가 더해져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는 동시에 수분 이탈을 막아 다른 궁중 한방 성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미백 기능은 물론 'SPF30, PA++'지수의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겸비해 생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해준다.'후 공진향 설 미백 수분광 크림' 전에 발랐던 제품의 효능을 배가시켜주는 피니셔 기능까지 포함돼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발라주는 게 효과적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상반기 주력상품인 '후 공진향 설 미백 수분광 크림'은 궁중 의학서적 기록은 물론 궁중왕실의 비방이 적힌 수백 권의 고서를 데이터화해 여러 한방화장품을 만든 LG화장품연구소에서 개발했다"며 "풍부한 수분감에 미백과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추가한 멀티 크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 피부 미인으로 꼽히는 연기자 이영애씨를 모델로 세워 한층 밝은 수분광 동안 피부를 완성해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주요 원료인 '백교'는 물론 감국수까지 더해져 동안의 새하얀 피부를 원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