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독자한마디] 인터넷 과다 경품경쟁 다시 '고개'

중소기업이 주축이되어 과다경품 제공을 자제 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으나 그에 반해 대형 인터넷 업체들이 물량공세로 나서고 있다.IMF체제 이후 잠잠해 졌던 회사간의 출혈 경쟁이 재현되어 대형 업체들과 중소기업 간의 서로 죽이기 경쟁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경품이 인터넷 사용자를 늘린 것은 사실이다』는 한 관계자의 말대로라면 대한민국의 국민의 정보화에 관한 인식이 처음부터 잘 못 된게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 경품에 의존하는 인터넷이 아니라 2000년대의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준비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좀 더 자각된 국민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인터넷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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