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날씨] 추석연휴 첫날 전국 쾌청

한가위 연휴 첫날인 3일은 전국이 맑아 귀성길에 오르기에는 더없이 좋겠다. 기상청은 2일 "내일 우리나라는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청명한 가을하늘이 펼쳐지겠으며 아침에 안개끼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 아침기온은 10∼18도, 낮기온은 24∼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1∼2m, 앞바다에서는 0.5∼1m로 잔잔하게 일어 여객선 운항에도 지장이 없겠다. 2일 또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기온은 24∼29도를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에서 2∼4m로 다소 높다가 차차 잔잔해 지겠고 서해중부해상(2∼3m)을 제외한 그밖의 다른 해상은 낮게 일겠다. 3일 지방별 날씨 전망은 다음과 같다. ※( )안은 예상 최저.최고기온, < >안은 낮과 밤 강수확률(%) ▲서울 : 구름조금 (17∼26) <10,10> ▲인천 : 구름조금 (17∼26) <10,10> ▲수원 : 구름조금 (16∼26) <10,10> ▲춘천 : 구름조금 아침안개 곳 (15∼26) <10,10> ▲강릉 : 구름조금 오후 한때 구름많음 (16∼24) <10,20> ▲대전 : 구름조금 (14∼25) <0,0> ▲청주 : 구름조금 (14∼25) <0,0> ▲전주 : 맑음 (15∼25) <20,10> ▲광주 : 맑음 (16∼25) <20,10> ▲대구 : 맑음 내륙 아침안개 곳 (17∼25) <20,10> ▲부산 : 구름조금 (20∼26) <20,10> ▲제주 : 맑음 (20∼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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