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조영남, '미네르바 비난' 구설수


조영남, '미네르바 비난' 구설수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수 조영남(사진)이 ‘미네르바’에 대한 발언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휘말렸다. 10일 MBC라디오 표준FM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최근 구속 수사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에 대한 조영남의 말이 논란의 발단이 됐다. 조영남은 30대 무직자로 밝혀진 미네르바에 대해 “점쟁이 같은 모르는 남의 말을 추종하는지 모르겠다”, “다들 믿다가 잡아보니 별 이상한 사람이고 다 속았다”며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들은 청취자들과 네티즌들은 조영남의 발언에 대해 해당 게시판과 포털 사이트 등에 항의글을 올리며 조영남의 발언을 비판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경솔한 발언이었다”, “이번 사건의 본질을 모르고 그의 학벌만을 비꼬는 것 아닌가”, “미네르바의 글은 읽어보기는 했느냐”는 등의 지적을 하며 조영남에게 항의하고 있다. 특히 조영남은 지난 2005년 친일 발언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바 있다. 이번 미네르바 발언으로 과거 그의 친일 발언 또한 다시 한번 이목을 끌며 비판의 목소리를 더욱 키우고 있다. ▶▶▶ 미네르바 관련기사 ◀◀◀ ▶ 진짜 미네르바는 해외에 안전하게 있다? ▶ '미네르바 탓 20억弗 추가 소모' 논란 ▶ 미네르바 실제 얼굴 공개 파문 ▶ 조영남, '미네르바 비난' 구설수 ▶ [시론] 미네르바 체포의 손익 ▶ 미네르바 진위 논란… '네티즌 수사대' 나섰다 ▶ "미네르바 기자로 채용하고 싶다" ▶ 네티즌 83% "미네르바 체포는 표현의 자유 침해" ▶ '미네르바' 부실수사 논란 ▶ 미네르바 주장 '달러 매수 자제 요청' 사실로 밝혀져 ▶ 미네르바 "제 소신대로 직접 글 썼다" ▶▶▶ 인기기사 ◀◀◀ ▶ "봉급 줄어도 좋으니 잘리지만 않았으면…" ▶ 진짜 미네르바는 해외에 안전하게 있다? ▶ 수익형 부동산 '불황 늪으로…' ▶ 현대차 제네시스, 美 시장 정상에… ▶ "내집 마련, 올핸 3년차 아파트를 노려라!" ▶ 조영남 '미네르바 비난' 발언 구설수 ▶ 지구촌 실업대란 '64년만에 최악' ▶ 외국인 올해는 '바이 코리아' 나설듯 ▶ "LG 휴대폰 올 1억대 판매… 3위 굳힐 것" ▶ 승객이 인터넷으로 항공기 좌석지정 ▶▶▶ 자동차 인기기사 ◀◀◀ ▶ 현대차 제네시스, 美 시장 정상에… ▶ 현대차 초대형 세단 'VI' 차명·엠블럼 '에쿠스' 그대로 ▶ 현대차 "올 내수 점유율 50% 달성" ▶ 기아차, 콘셉트카 '쏘울스터' 첫 공개 ▶ 새 모델서 레이싱걸까지…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 ▶ 레이싱걸 사진 게시판 ▶▶▶ 연예 인기기사 ◀◀◀ ▶ 조영남, '미네르바 비난' 구설수 ▶ 한고은 "정웅인, 베드신서 본인이 우겨 전라 노출" ▶ 전진, 무한도전 촬영도중 '어깨 부상' ▶ "연기연습에 올인" 김시향 당분간 방송활동 중단 ▶ '겨울연가' 윤석호 PD 결혼식에 한류스타 총출동 ▶ '듀스' 故 김성재 어머니 "내 아들 자살 아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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