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차기정부 장애인정책·실천방안 모색

장애인재활協 'RI KOREA 재활대회'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이상철)는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대방동 소재 여성프라자에서 ‘제15회 RI KOREA 재활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재활대회에서는 장애인정책 관련 정부 관계자, 장애인, 국내 장애인복지 관련 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석해 ‘차기 정부의 큰 장애인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일에는 이상철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의 ‘차기 정부 장애인정책 비전’ 기조강연에 이어 보건복지부ㆍ정보통신부ㆍ교육인적자원부ㆍ노동부ㆍ문화관광부ㆍ건설교통부 등 6개 정부부처 책임자의 ‘부처별 장애인정책 방향’ 주제발표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RI KOREA 위원들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12일에는 지난 6월 ‘제2차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 계획’을 평가하는 자리에서 선정됐던 ‘차기 정부의 장애인정책 10대 과제’를 총 40여명의 발표자들이 각 과제별로 연구세미나를 개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freeget.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주관, 보건복지부 주최, 신한금융지주회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ㆍ대한항공이 후원한 ‘2007년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 결과 보고회 및 2008년 연수설명회가 최근 사회복지공동금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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