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24일(이하 현지시간) 매매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6달러(0.14%) 하락한 114.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2.13달러 상승한 129.56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46달러 오른 133.96달러에, 등유는 0.36달러 오른 132.07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한편 24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0.44달러 상승한 103.55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55달러 하락한 118.16달러에 마감됐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