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계절을 패션을 준비하는 시기를 맞아 17일 부터 26일까지 `가을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가을 패션위크에서는 여름 동안 지친 피부를 달래 줄 코스메틱 페어와, 유행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가장 핫한 가을상품을 제안하고, 다양한 특가 상품도 준비해 실속파 고객들의 발길도 이끌 예정이다.
먼저 신세계센텀시티는 여름 휴가철 동안 타고 지친 피부를 케어 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신세계 가을 코스메틱 페어`를 진행한다.
신세계센텀시티 화장품 담당 서홍일 과장은 “가을이 되면 여름 동안 강렬한 자외선과 무더위에 지친 피부를 달래주고, 기온이 내러가며 건조해질 피부를 케어하기 위해 평소보다 화장품 매출이 신장한다.” 며 “이번 가을 코스메틱 페어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상품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최적의 화장품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바캉스의 흔적을 지우자! 파워 마스크 특집전`에서는 코스메데코르테, 오휘, 끌레드뽀보떼, 겔랑, 시슬리, 달팡, SK-II 등 유명 브랜드들의 마스크 세트를 7만원부터 18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준비했다. 또한 17일부터 19일까지 각 브랜드별로 구매고객께 화장품 샘플과 감사품을 한꺼번에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신세계센텀시티는 이번 가을 코스메틱페어를 위해 화장품 구매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증정, CGV영화권, 스파랜드 이용권, 김태형 피아노 리사이틀 티켓, 스킨케어, 핸드케어, 메이크업, 네일케어 등 브랜드별 뷰티케어 혜택, 그리고 오휘, 헤라 마스크 세트 등 푸짐한 사은 선물을 마련했다.
신선한 가을을 맞아 외출이 늘어나며 패션도 빼놓을 수 없다.
먼저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위해 `가을 키즈 페어`가 준비되어 있다. 신세계센텀시티 6층 행사장과 본매장에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주말 3일간 캔키즈, 베네통 가을상품전과 수입 발육용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캔키즈의 티셔츠를 1만원, 바지를 2만원에, 베네통 티셔츠를 1만원, 점퍼를 4만9,000원에 판매하며 압소바의 시그니처 오가닉 유모차, 파코라반베이비 놀튼 빅토리아 유모차를 3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의류매장에는 가을 상품이 전면에 등장해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가을 패션 특집전`을 진행한다.
17일부터 19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는 빈폴진을 40~60%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빈폴진 고별전과 앤듀, 어스엔뎀, 폴햄 가을 상품 균일가전을 펼친다. 빈폴진은 반팔티셔츠 2만9,000원, 데님 5만9,000원, 모자 2만3,400원등 특별한 가격에 상품 준비했다.
8층 행사장에서는 카이아크만, H&T 야상점퍼 이월 특가전과 리스트, 예스비 가을재킷 특보전이 펼쳐진다. H&T의 야상점퍼를 2만9,9000원에, 예스비 재킷은 9만9,000원, 리스트 재킷 은12만8,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센텀시티 홍정표 영업기획팀장은 “계절이 바뀜에 따라 최신 상품을 제시함은 물론, 저렴한 특가 상품들도 대폭 준비해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과 실속파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가을 패션위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신세계센텀시티 3층 폴로 매장은 8월 들어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디스플레이와 의류들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