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는 10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400여명의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6회계연도 대상 시상식을 갖고 ‘보험왕 진(眞)’에 김금희(42) 호남지점 설계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설계사는 지난해 13억원의 보험계약 실적과 연간 2억4,000만원의 소득을 올리며 2년 연속 보험왕 자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