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노비즈기업의 10% 중견기업으로 육성 지원할것”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2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제12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을 열고 성명기 여의시스템 대표를 제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재훈 지경부 차관보, 김영환 의원, 이현재 의원,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등 내외 귀빈과 회원사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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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회장은 이날 ‘새로운 10년을 위한 혁신형기업의 재도약’이라는 목표를 제시하고 ▦이노비즈 기업 중 10% 중견기업으로 육성 ▦이노비즈 기업 육성법 마련 ▦이노비즈 금융지원 연계센터 구축 등 9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 인증 기업을 중심으로 한 혁신형 중소기업 대표 단체로, 지난해 말 기준 1만7,298개 인증사와 9,836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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