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조달청, 신기술서비스국 신설… 서비스 상품 등 판로지원 강화

공공조달시장에서 신기술제품, 서비스상품에 대한 판로 지원이 강화된다. 조달청은 신기술 및 서비스 상품 등 고부가가치 산업의 육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6일부터 신기술서비스국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조달청 조직은 이로써 '4국 1관 2원 11개 지방청'에서 '5국 1관 2원 11개 지방청'으로 개편된다. 조달청은 특히 이번 신기술서비스국 신설을 계기로 구매사업중 지난해 17% 수준인 서비스 비중을 2017년도 25%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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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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