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전문채널인 채널J는 일본 후지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1리터의 눈물’과 ‘오오쿠 쇼군의 여인들, 화의 란’ 등 2편을 선보인다.
오는 19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0시50분과 오후 11시40분 등에 방송되는 ‘1리터의 눈물’은 불치병에 걸린 소녀의 실화를 다룬 휴먼 가족드라마.
17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전 11시30분과 오후 10시30분 등에 방영되는 ‘오오쿠 쇼군의 여인들, 화의 란’은 도쿠가와라는 쇼군 1명을 위해 1천 여 명의 여성이 모여 살고 있는 오오쿠를 무대로 여자들 간의 애증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