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두바이유 가격 소폭↑…배럴당 106.74달러

한국석유공사는 1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7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25달러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9.11달러로 1.48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00.67달러에 거래를 마쳐 1.62달러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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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0.60달러 상승한 113.54달러에 거래됐고 경유는 1.85달러, 등유는 0.59달러 올라 각각 126.60달러와 124.73달러를 기록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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