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자매 등 3명 권총 피살/어제 분당 청구아파트

분당 신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자매와 40대 남자 등 세명이 권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하오 1시50분께 분당구 이매동 123 청구아파트 609동 502호 정영숙씨(33·여) 집에서 정씨와 언니 연숙씨(37), 정씨와 내연관계인 우상근씨(40·부동산중개업) 등 세명이 숨져 있는 것을 연숙씨의 남편 이종남씨(39)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