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스닥지수가 은행 및 건설주등의 강세에 힘입어 전날보다 1.63포인트 상승한 95.30포인트로 마감, 사상처음으로 10일째 상승세를 보였다.하나로통신과 평화은행은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했고 현대중공업은 기관 이 사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기업은행이 2일째, 쌍용건설이 5일째 상한가를 지속했다.
한글과컴퓨터, 한국정보통신, 골드뱅크등 인터넷 및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동반 초강세를 보였다. 씨티아이반도체등 부도벤처기업들도 상한가를 이어갔다. /이정배 기자 LJB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