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년만기 회사채는 전일과 같은 9.45%를 보였고 통안증권 2년물도 전일과 같은 수준인 8.55%를 나타냈다. 다만 3년만기 국고채는 오전장에 투신권과 은행의 사자세가 소폭 나오면서 강세를 보였으나 결국 전일보다 0.07% 오른 8.23%로 마감됐다.단기물인 양도성 예금증서(CD)는 전일보다 0.01% 오는 6.95%, 기업어음(CP)은 전일과 같은 7.30%를 나타냈다.
대신증권 채권팀 관계자는『시장 참가자들이 대우채 환매우려가 줄어들었지만 인플레 압력 등에 따른 금리상승 압박감으로 매매자체를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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