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사업용도로 설계된 10평 미만의 초미니 원룸 오피스가 등장, 관심을 끌고 있다.
참좋은개발이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변에서 선보이는 ‘선릉역 풍림 아이 원 레몬’은 분양면적이 5평 내외로 설계된 초미니 오피스다.
참좋은개발이 선보인 초미니 원룸은 오피스텔과 유사하나 공용부분에 욕실 과 화장실을 배치, 전용공간의 효율을 극대화 한 게 특징이다. 아울러 사무 기능외 간단한 조리, 휴식이 가능토록 해 오피스와 오피스텔의 장점을한 데 묶어놓았다.
일반적으로 오피스는 면적이 커 소액 투자가 불가능하나 이처럼 5평으로 나눠, 적은 자본으로도 투자가 가능토록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분양 가는 3,000만원선. 적은 돈으로 오피스 1실을 보유할 수 있는 셈이다.
아울러 건물 관리는 전문위탁 회사가 맡는다. 준공 후 자산을 위탁하면 일 정 수익(연 8.5% 정도)을 보장해 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02)587-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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