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는 25~26일 경기도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영상·사진보도와 초상권 침해’를 주제로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손영준 국민대(언론정보학부) 교수가 ‘언론조정·중재 사례를 통해 본 초상권 침해 현황 및 특징’을 주제로, 김재형 서울대(법학과) 교수가 ‘초상권 침해에 관한 법리적 검토 및 올바른 보도방법 고찰’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배재만 한국사진기자협회 부회장(연합뉴스 사진부 차장), 한은경 성균관대(신문방송학) 교수, 박도윤 CJ E&M 법무팀 부장, 김정탁 성균관대(신문방송학) 교수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