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분양 하이라이트] 대전 동구 25일 681가구 28일 인천 5차 동시분양

헌법재판소의 행정수도 이전 위헌 결정이 부동산시장에 파장을 몰고 온 가운데 분양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에는 인천 5차 동시분양 청약이 시작되고 충청권에서도 2개 업체가 분양에 나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 또 서울 10차 동시분양의 입주자 모집 공고도 발표된다. 25일에는 대전 동구 홍도동에서 신동아건설이 681가구를 분양한다. 행정수도이전 위헌 결정이 나온 뒤 충청권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분양이다. 27일에는 충남 천안 쌍용동에서 ‘LG 쌍용자이’564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및 서울 동시분양이 진행된다. 28일은 인천 5차 동시분양의 청약이 시작된다. 총 3 단지 3,300가구가 분양된다. 간석동 신동아아파트는 총 715가구 중 38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논현택지지구 9블록에서 신영이 98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단지는 첨단 사이버 아파트로 설계됐다. 29일에는 서울 10차 동시분양 입주자 모집공고가 발표되는데 이번 분양에는 총 14개 단지에서 1,213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또 화성2차 동시분양 아파트 계약이 27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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