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가 여름철을 맞아 고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펼친다.
삼익악기는 17일부터 25일까지 주말마다 주요 백화점에서 피아노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피아니스트 서혜경은 오는 17일 자신의 이름을 딴 피아노 출시를 기념해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피아노 연주회 및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는 같은 날 피아노 연주에 맞춘 지능형 휴머노이드 로봇의 댄스공연이 열리며 18일에는 영화음악 연주회인 시네마인재즈(Cinema in Jazz)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25일에는 세계적인 기타브랜드인 깁슨의 기타제작자 리보로프(J.T Riboloff)가 서울 홍익대 클럽 'TA'를 찾아 기타 제작에 얽힌 뒷이야기를 들려주는 행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