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영국재무 `위기 방지장치' 구축 제외

고든 브라운 영국 재무장관은 12일 국제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위기 방지장치」를 구축하는 등 3개항의 행동계획을 제시했다. 브라운 장관은 이날 국제 금융시장의 위험 가능성을 조기에 탐지할 수 있도록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위기 방지장치 구축 위기를 조기에 진화하기 위한 국제통화기금(IMF)의 기능 강화 국제 금융제도의 감독규제 제고 등을 제시했다. 브라운 장관은 세계 금융위기 해소와 금융혼란 확산을 막기위한 전략 숙의를 위해 마련된 유럽연합(EU) 회원국 재무장관 모임에 참가하기 앞서 이같이 밝혔다. 또 유럽 재무장관들은 이날 유럽 각국의 금리 인하 등을 포함한 위기 해소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트루먼쇼' 16일 무/료/시/사/회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