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레클럽의 문화ㆍ공연 특화 서비스인 ‘컬쳐스타’ 가입자에게 총 400장의 인기 뮤지컬 초대권을 증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올레클럽은 KT의 멤버십 서비스다.
이번 달부터 시작되는 ‘컬쳐힐링 # 프로젝트’는 서울 한남동에서 ‘블루스퀘어’에서 선보일 ‘레미제라블’, ‘노트르담드파리’, ‘하이스쿨뮤지컬’, ‘맘마미아’ 등 4편의 인기 뮤지컬에 각 100명씩, 총 400명을 초청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컬쳐스타에 먼저 가입한 후 5월 5일까지 올레닷컴(www.olleh.com)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해야 한다. 컬쳐스타는 올레클럽의 멤버십 포인트인 ‘별’ 1만개를 쓰면 가입 가능하다. 당첨자는 5월 7일 올레클럽의 문화ㆍ공연 당첨자 발표 게시판이나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